역시 도구는 이것저것 써본 사람에게 추천 받는 것이 젤 좋다. 약은 약사에게~
필라테스 수업중에 종아리 근육이 뭉쳐서 무겁다 했더니 바로 꺼내서 처방해주시던 링.... 헉헉 대면서 따라했는데 링을 빼고나니 종아리가 홀연히 가벼워짐. 그 맛을 알아버렸다.
나도 한번 사볼까 검색을 했는데 종류도 많고 괜히 샀다가 안 맞으면 안 쓸까봐 고민끝에 선생님이 사용하시던 물어봤더니 알려주심. 너무 딱딱하면 안 좋다고 탄력이 조금 있는 것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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