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1 메타버스, 제페토 빌드잇 메타버스가 어쩌니저쩌니 말이 많다. 밀레니엄이 다가오던 시기에 한 선배가 메타버스회사에서 일 했다. 그때는 메타버스라는 단어보다 사이버세계 가상세계라는 단어로 쓰였다. 그때도 아바타를 만들고 기업들을 유치하고 그랬는데... 없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20년을 앞선 멋진 기획이었던 것. 하지만 너무 빨랐던 것.... 메타버스 세계에서까지 땅을 선점해야하는 방식은 맘에 들지 않는다. earth2는 지금 땅을 팔고 주요도시는 이미 다 팔렸다고 한다. 메타버스는 무한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나는 제페토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외부활동을 못하고 있는 차에 제페토에서 활동하는 것이 기분전환이 되었다. 한강공원도 가고 물놀이도 가고~ 옷도 사고 꾸미고...등등 그런데 주어진 환경에서 노는 것에는 한계가.. 202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