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제]
2강을 듣고 느낀 점이나, 부자가 되겠따는 다짐을 한 번 써보세요!
몇년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유수진님의 이야기들을 귀담이 들어왔다. 전문가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무표정이거나 고리타분한 느낌이 있는데 부자언니는 어쩜 표정도 저렇게 다양한지 표정부자. 그리고 누가 나에게 저런 잔소리들을 하겠어, 잔소리해주는 부자언니 느낌이 좋았다.
금융문맹 금융무식이었던 나는 언젠가부터 내 경제를 관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지 그런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부자언니가 통장은 3개를 만들라고 해서 통장을 분할하기 시작했다. CMA는 뭔지 모르지만 그런게 있구나 기억만 있었는데, TOSS에서 이벤트라면서 CMA를 만들라고 했다. 그냥 만들었다. 입금을 하면서 보니 이자가 일반통장보다 높았다.
2019년에 주식이 바닥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났다. 부자언니가 이런 때가 기회라고 했는데 주식은 어떻게 하는거지? CMA가 그런 통장인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투자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5년후에도 안 망할 것 같은 해외 빅테크기업 주식 1개를 샀다. 소심해갖고... 암튼 이게 내 주식입문기다. 준비하면 기회가 왔을 때 이용할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요즘에 그 준비를 위해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돈공부를 해야 돈걱정이 줄어든다는 내용을 읽고 적극적으로 강의를 듣기로 했다. 3년 부터 가계부를 써왔지만 상황파악만 되고 쓸건 다 쓰면서 적기만 한다. 뭔가 하기는 하는데 내 규칙이 없고 정리를 해도 산만하다. 소비와 지출을 어떻게 관리할지 내 자산을 어떻게 키워갈지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할지의 답을 알고 싶어서 강의를 듣는다.
나는 내 삶이 돈 때문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돈 때문에 생기는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누리기 위해, 돕고 싶을 때 돕기 위해 부자가 될거다.
[심화 학습]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5부작)〉,
KBS 다큐멘터리 〈돈의 힘(6부작)〉을 시청한 후, 감상문을 작성해보세요.
자본주의와 돈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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